경제 · 금융 제2금융

농협銀, 유튜브로 양파 마늘 농가 응원

이대훈행장·강레오셰프 영상 출연

이대훈(오른쪽 두번째) NH농협은행장과 강레오(왼쪽 두번째) 셰프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양파, 마늘 농가를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이대훈(오른쪽 두번째) NH농협은행장과 강레오(왼쪽 두번째) 셰프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양파, 마늘 농가를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마늘 농가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협은행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모델인 강레오 셰프와 이대훈 행장이 최근 양파, 마늘 농가를 응원하는 ‘우리 양파·마늘을 부탁해’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장과 강 셰프는 양파, 마늘을 활용해 양파쌈, 통마늘새우를 직접 요리했다. 강 셰프는 양파·마늘 장아찌 만들기 팁과 양파·마늘의 효능 등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양파와 마늘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운 농가 돕기를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속 양파쌈, 통마늘새우 요리의 이름을 지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늘2.5kg, 양파3kg, 삼겹살500g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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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은“국민들이 양파와 마늘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양파·마늘 소비를 통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협 본연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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