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CJ 브랜드 이용시 캐시백”...‘CJ ONE 우리카드 체크’ 8월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우리카드 업무협약




CJ(001040)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은 다음 달 CJ 주요 브랜드 이용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우리카드는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새로운 체크카드는 CJ 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했다. 또 올리브영과 CGV, 뚜레쥬르 등 CJ 주요 브랜드에서 누릴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담았다.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해당 가맹점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2회까지 적용돼 최대 6,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 합계 이용금액 5만원 이상이어도 3,000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마티나·스카이허브·SPC 라운지를 연 2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경배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우리카드와 함께 CJ ONE 멤버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색적인 카드 디자인과 현금 캐시백 혜택 등이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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