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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코오롱플라스틱, 탄소섬유 양산 설비 부각에 급등…日 규제 확대 전망

일본의 보복 규제가 탄소섬유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탄소섬유 양산 설비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보다 30% 상승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강철보다 10배 강하고 가벼운 탄소섬유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탄소섬유 복합소재·부품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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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이 공개한 ‘컴포지트’는 글로벌 선진시장에서도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알려졌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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