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CMG제약(058820)은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Chongqing Zein)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652억원으로 CMG제약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30.7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7월까지 8년간이다 .CMG제약은 “계약 내용은 중국 약품감독국(CFDA)등록기간인 약 2년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