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라운스톤'(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용 59.94㎡ 실거래가 8억9,900만원으로 2.16% 올라

'브라운스톤'의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하순 '브라운스톤'의 전용 59.94㎡ 9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9,9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8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16% 상승했다. 다만 상승률은 3.53% 에서 소폭 하락했다.

< 브라운스톤 59.94㎡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에 자리한 '브라운스톤은 2011년 완공된 4개동 총 19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396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9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84건, 중위거래가 15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56건, 중위거래가 14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27건, 중위거래가 11억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4억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62건, 중위거래가 3억7,5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64건, 중위거래가 3억5,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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