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8회에서는 버즈의 민경훈 골수팬과 어머니가 등장, 늦둥이 딸의 덕질을 위한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과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
민경훈밖에 모르는 딸을 위해 타 방송에 손편지까지 쓴 일화와 하소연을 털어놓은 어머니는 보살들에게 깜짝 소원을 공개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혼돈에 빠트린다.
어머니의 곤란한 부탁에 두 사람은 당황하지만 이내 민경훈과의 통화를 시도, 민경훈의 기가 찬 반응에 ‘현타’를 겪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민경훈과의 통화연결 후 속사포 랩퍼로 변신한 어머니의 모습에 놀란 쌈자의 반응을 본 보살들이 박장대소를 터트려 이들의 대화가 더욱 궁금해진다.
툴툴대면서도 고민 해결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두 보살의 이야기는 오늘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8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