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가 ‘2019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영주는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따뜻한 심성과 진솔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 영상 속에서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행·패션·뷰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앞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과 더불어 우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법, 식단관리 등의 모습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2019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오영주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운동 관련 영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영주의 몸무게 유지 방법, 운동 방법 공개!’ 등의 내용으로 평소 누리꾼들이 궁금해 하는 몸매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그는 본 영상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식단관리법까지 자세히 이야기하며 프로 소통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을 어려워하는 누리꾼의 질문에는 언니처럼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등 자제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당부했으며, 점차 본인의 노하우가 담긴 운동법들도 아낌없이 공유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오영주는 앞으로의 ‘밀크어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맞춤 식품으로 ‘우유’의 장점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019 밀크어트의 첫 홍보대사로 청순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오영주씨를 발탁했다. 최근 운동 콘텐츠를 포함해 뷰티, 패션, 여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과 우유의 만남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본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유와 함께하는 운동법, 우유 활용 요리 등의 건강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영주가 보여줄 새로운 건강관리법 ‘밀크어트’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밀크어트란,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우유를 활용한 체중조절을 뜻한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운동과 우유를 포함한 식습관이 체지방 연소와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운동 후 손실된 체내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작년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