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하드웨어 창업·벤처기업 인프라 구축사업을 시행하면서 50개사를 선발해 총 8억원(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업체는 시제품 개발과 제작에 관련된 사업비 지원과 하드웨어 스타트업 창업 전문교육, 하드웨어 기술 전문가 1대1 매칭 멘토링(기업당 10회)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회로설계·PCB ART Work, 성형해석, 부품설계, 3D 프린팅, 금형설계, 금형제작, Mock Up, SMT. 제조양산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이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벤처기업이며 오는 31일까지 창조혁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미=이현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