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사자' 개봉 첫날 38만 동원, '청년경찰'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가 개봉 첫날인 7월 31일(수) 380,166명을 동원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8/1(목) 오전 7시 기준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8/1(목) 오전 7시 기준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사자>가 개봉 첫날인 7월 31일(수) 하루 동안 380,1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2017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박서준과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565만)의 개봉 첫날 스코어 308,298명을 넘어선 수치로 폭발적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최고 흥행작이자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극한직업>(1,626만)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368,582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알라딘>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라이온 킹>까지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가 이어진 극장가에 <사자>는 <엑시트>와 함께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판도를 이끌 새로운 주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폭발적인 시너지, 판타지가 더해진 파워풀한 액션, 그리고 뜨거운 드라마까지 선사하는 <사자>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짜릿한 영화적 쾌감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사자>를 본 관객들은 “여름에 딱인데요? 더위 싹 날려줍니다!”(네이버_miwl****), “마지막 구마 액션 이후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대단하다”(네이버_pann****), “박서준의 연기 변신 너무 좋았고 안성기와의 캐미 좋았어요. 액션에 또 한번 반했어요”(네이버_8265****), “연기 구멍이 없는 영화!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네이버_wonm****), “근래 본 영화 중에 최고 두 시간 내내 몰입해서 볼 수밖에 없음”(CGV_나정****), “액션과 적절히 섞인 유머로 신나게 볼 수 있었어요!!!”(CGV_전토****)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사자>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추천에 힘입어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