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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암 미국투자이민 39번째 공공 인프라 사업 SEPTA, 350세대 투자금 전액 회수




미국투자이민 최장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캔암투자이민 리저널센터가 EB-5 최초의 공공프로젝트로 진행했던 펜실베니아 SEPTA 투자이민프로그램의 전액 원금상환 소식을 알려왔다. 캔암 SEPTA 투자이민은 총 350명의 투자자를 모집한 후 펜실베니아 교통당국(SEPTA)에 1억 75000만불을 대출해 진행한 EB5 프로그램 사상 첫 공공프로젝트다.

펜실베니아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을 전담하고 있는 교통국 SEPTA가 요금 징수 및 발권 시스템 운영을 현대화하기 위한 주요 인프라 사업 ‘SEPTA Key’에 자금을 지원해 1차 EB-5 투자금 3천5백만 달러를 2017년 5월에 전액 상환했고, 나머지 1억4천만불에 대해 지난 2019년 7월 1일, EB-5 전체 투자자들에게 50만불을 모두 현금 상환했다.


이로써 캔암투자이민은 EB5 업계 최초로 39개의 프로젝트에서 I829 조건해지 후 영구영주권(정식영주권) 취득 및 원금 상환까지 전체 수속을 온전히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로써 투자자들에게 다소 높은 신뢰를 받으며 지난 15년간 증명해 온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도까지 2,500세대의 EB-5 투자자 가족들에게 투자금 상환을 모두 이행했고 꾸준히 글로벌 기업들과 EB5 투자를 진행 중이다.


캔암의 필라델피아 리저널센터인 CanAm PIDC는 필라델피아의 공식 경제개발 기구인 산업 개발 공사(PIDC)와 2004년부터 EB5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을 지원 중에 있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이외에도 지역 컨벤션 센터 건설, 대기업 본사 건축 등 다양한 개발 사업 프로젝트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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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널센터 최장 이력의 캔암 PIDC가 이번에 진행하는 캔암 60차 투자이민은 미국 10대 기업 아메리소스 버진(Amerisource Bergen) 본사 이전 프로젝트다. 미국투자이민 금액 인상 유예기간에 대비해 캔암에서 투자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준비해왔으며, 상장회사 2곳이 동시에 참여하는 비교적 인기 높은 EB-5프로젝트다.

유에스컨설팅(US컨설팅) 그룹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 금액 인상까지 120일이라는 짧은 유예기간 내에 eb5 투자자 모집을 완료할 수 있고, 프로젝트 완공이 짧으며 투자 안정성이 보다 확실한 미국투자이민을 찾는다면 이번 캔암 아메리소스버진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캔암 아메리소스버진은 한국 캔암 공식 수속업체 유에스컨설팅(US컨설팅) 그룹에서 단독으로 진행 중이며, 이미 상당 수의 투자자가 참여 예정이므로 조속한 문의 및 상담이 권고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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