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호텔이야? 지중해 해변이야?"...도심 속 비치로 변신한 르 메르디앙 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텔 전체를 해변 콘셉트 새단장했다. 르 메리디앙은 매 시즌 호텔 곳곳을 여행하며 트렌디한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르 메르디앙 서울은 지중해 해변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에 없던 도심 속 해변 무드를 연출했다. 1박 2일간 도심 속 비치에서의 휴식을 콘셉트로 가족과 커플 각각의 서로 다른 니즈에 맞는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비치 파크 서머 커플 & 패밀리 에디션’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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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패키지는 비치 파크, 수영장 루프탑 한 켠의 스윙 바,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커플 패키지를 추천한다. 클럽 라운지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영유아 전용 풀장인 키즈 워터풀과 모래사장 콘셉트의 실내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플레이, 아이와 함께 해변같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 디너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비치 디너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해 볼 만하다. 이외에 커플 & 패밀리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에서의 조식, 존 버거맨 전시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커플 35만원부터, 패밀리 37만원부터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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