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1년간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9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2006년부터 발간됐다. 올해 통합보고서는 KT의 근원적 기업 가치가 5세대(5G) 글로벌 리더십과 플랫폼 사업 본격 성장에서 창출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의 기준 원칙으로 지배구조 건전성, 윤리·컴플라이언스 강화, 전략적 리스크·기회 관리, 인권 보호·증진 등을 제시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5G 기술이 4차 산업혁명시대 모든 산업군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KT가 따뜻한 혁신기술을 활용해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