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자흐스탄 법무부 장관, 한국 법률구조 현장 방문

조상희(오른쪽 세번째)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5일 마랏 베케타예프(가운데) 카자흐스탄 법무부장관 일행을 맞이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법률구조공단조상희(오른쪽 세번째)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5일 마랏 베케타예프(가운데) 카자흐스탄 법무부장관 일행을 맞이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지난 5일 마랏 베케타예프 카자흐스탄 법무부 장관 일행을 맞아 공단의 법률구조 현황을 소개하고 법률구조 업무 현장을 안내했다고 6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법무부 장관 일행의 이번 공단 방문은 법률구조가 이루어지는 현장 견학을 통해 자국의 법률구조제도를 발전시키고자 이루어졌다. 이들은 조상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과의 환담 후 서울중앙지부에서 법률상담과 법률구조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둘러봤다. 마랏 베케타예프 법무부 장관은 “한국의 선진화된 법률구조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나라의 법률구조사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번 방문이 카자흐스탄의 법률구조제도 및 사법분야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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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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