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억원 융자

울산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7개 금융기관과 함께 총 200억원 규모의 ‘2019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 광업은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업체, 도·소매업과 음식업, 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의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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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금 상환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울산시는 신규 융자의 경우 2년 거치 일시상환과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2.5%,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1.7%의 이자차액 보전 금리를 지원한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받는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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