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모바일 전자상품권 ‘울산페이’ 가맹점 모집 나서

울산시는 다음 달부터 300억원 규모의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발행 계획에 맞춰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대상은 전통시장과 함께 음식점, 커피숍, 이·미용업, 도·소매업, 약국, 학원 등 울산시 내 사업자로 등록된 모든 영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주유소와 사행성업소 및 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관련기사



신청은 개인 사업자 모바일 앱에서 ‘착한페이’를 받아 가맹점 회원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울산시는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1만여 개 가맹점을 우선 확보하고 연중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울산=장지승기자

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