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영상 지원사업은 기업의 비전, 채용희망 인재상, 근무환경 등을 영상에 담아 배포하는 사업이다. 소비자를 위한 기업과 제품 홍보가 아닌 구직자를 위한 근무환경을 고급인력과 장비를 구축한 영상 제작 전문업체를 통해 제작할 예정이다.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이를 통해 기존 텍스트 중심의 구인공고문에서 탈피해 ‘구인공고문의 신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근로자수 50∼300인의 근로시간 단축을 도입한 도내 기업 누구나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아산=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