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폭염경보가 발효된 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활주로 살수 작업은 아스팔트 포장구간의 온도를 낮춰 팽창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영종도=오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