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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가 살아있다' 현실감 넘치는 직장 공포 로맨스, 오늘(9일) 선공개

인격 모독, 폭력, 편가르기 등 또 다른 갑질이 판치는 직장 생활 그리고 콜센터. 현실감 넘치는 직장 생활의 핏빛 공포 속에서 우리의 주인공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사진=컨버전스티비사진=컨버전스티비



2019년 무더운 여름, 모두를 시원하게 해 줄 현실감 넘치는 핏빛 직장 공포 로맨스 ‘그 애가 살아있다’ (제작: KT 올레tv모바일,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컨버전스티비 | 연출/극본: 박선재)가 디지털 플랫폼 배급 일정을 공개했다.


‘그 애가 살아있다’는 청년 실업자 50만 시대, 고 스펙 경쟁자들을 뚫고 한 그룹에 입사하게 된 주인공이 악명 높은 인바운드 상담센터에서 일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공포 웹드라마이다.



욕설을 퍼붓고 무례한 진상 고객들, 신입 사원을 챙겨 주기는 커녕, 궁지로 몰아 넣으며 온갖 텃새를 부리는 옆자리 동료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콜 센터에서 펼쳐지는 무시무시한 비밀과 숨겨진 복수의 반전이 올 여름 오싹한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JTBC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악동 탐정스’ 시리즈로 유명한 웹드라마 스튜디오 ‘컨버전스티비(대표 최정열)’의 콜라보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 애가 살아있다’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 ‘스토리랩에서 8월 17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밤 10시에 공개되며, KT 올레tv 모바일에서는 8월 9일부터 매일 한 편 씩 선공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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