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옥상달빛, 제주도에서 열리는 힐링공연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 2019' 개최

듀오 옥상달빛의 브랜드 공연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 2019’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진=매직스트로베리



옥상달빛의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각지의 소극장, 카페, 갤러리 등 소규모 공간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이어진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는 특별히 제주도에서 4일간 공연을 진행한다.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는 공연을 자주 보러 오지 못하는 지방 팬들을 보러 간다는 취지를 살려 옥상달빛이 가고 싶은 지역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을 기획하여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한다.


큰 규모의 공연장이 아닌 무대와 관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소규모의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옥상달빛의 대표 기획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처음 개최된 이래로 현재까지 강릉, 공주, 춘천, 천안, 전주, 대구, 부산 등 지금까지 전국 31개 대, 소도시에서 총 48회 공연을 진행해왔으며 매회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옥상달빛의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 2019’는 8월 29일 목요일 부터 4일간 제주도에서 진행 되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김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