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아이스크림이 전국의 샵인샵 특수입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프로그램 ‘Express’를 출시했다.
국내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적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인 바세츠의 샵인샵창업 ‘Express’는 현재 운영 중인 부산센텀시티점, 대전유성점, 제주롯데마트점, 서울홍제역점 등에 이어 용인더와이샵, 부산광안점, 춘천점 등이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샵인샵, 특수입지 창업 EXPRESS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인테리어비 등을 없앤 창업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들이 매장 오픈 과정에서 가지는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미국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매장 뿐만 아니라 생활의 주요 공간인 학교, 직장 등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외 단체 주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전 제품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평가하는 유태인의 청결식품 인증 제도인 코셔마크를 인증 받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관계자는 “바세츠 Eepress는 큰 비용부담 없이도 아이스크림창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샵인샵 특수입지에 특화된 창업프로그램”이라며 “1인창업 또는 소자본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세츠 Express 샵인샵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 우측 사업문의란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양재본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