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3일 만에 초고속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100만 흥행 축하 영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며 파워 넘치는 멘트로 더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백맨(100만)”이라는 고난도 발음에 도전하는 것으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축하 영상으로 관객들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드웨인 존슨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영상을 본 관객들은 “내 사랑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최고야. 제일 재밌어”(@채**), “아직 안 봤음 꼭 봐라 진짜 존잼이니까!!”(@김**), “존슨 형이 기다린다”(@염**), “5번.. 아니 10번 볼게욥”(@김**), “당장 극장으로 뛰어가세요”(@김**) 등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대한 열렬한 호응을 전하고 있다.
드웨인 존슨의 100만 관객 돌파 한국어 감사 인사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