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용구 초대 신문윤리위 사무국장 별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을 지낸 김용구(사진)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19일 새벽 타계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고려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언론인 친목단체인 관훈클럽 6대 총무와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초대이사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경숙 전 서울대 음대 교수, 딸 김진씨, 사위 허상윤(재미 의사)씨가 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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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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