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느 평범한 동네에 물음표 사건이 벌어졌다! 국민 배우 오지호의 코믹 연기와 엉뚱한 이웃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올가을 온 가족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상한 이웃>이 오는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국민 배우 오지호를 중심으로 오광록, 영민, 강희, 김수정, 손다솜, 안지환 등 매력만점 개성파 배우 군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이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은밀한 실종 사건이 벌어진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부터 비밀 많은 경비원 ‘덕만’(오광록), 인생 2회차 의심 초딩 ‘은서’(손다솜), 복수심 품은 왕따 소년 ‘현수’(영민), 포커페이스 동네 아이돌 ‘정욱’(강희), 정장 차림 놀이터 출근자 ‘영식’(안지환)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상한 이웃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그려내 오는 9월 세대를 불문하고 전국민의 웃음꽃을 피게 할 예정이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비드상을 닮은 조각남 오지호가 꼬질꼬질한 비주얼로 꼬깃꼬깃한 표정을 짓고 박스를 침대 삼아 누워있어 보는 즉시 관객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여기에 정체불명 꼬질남 등장?!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꼬질남 ‘태성’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듣기만 해도 ‘오!’ 소리 나게 만드는 국민 배우 오지호, 오광록의 크레딧이 믿고 볼 영화임을 보증하고,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라는 태그가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공감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오는 9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은 무더위가 지난 9월,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극장가를 찾아올 것이다.
올가을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줄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은 오는 9월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