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055550)가 자회사인 신한에이아이를 지주회사로 편입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한에이아이는 자본금 420억원 규모의 투자자문회사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번 자회사 편입은 인공지능 기반의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그룹의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이라고 밝혔다./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