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역특화식품 상품화 시범사업으로 김천을 대표하는 지역특화식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식품 위생업체(제과점영업, 식품 제조·가공업)이며, 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로 9월 3일까지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이 밖에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교육을 통해 개발된 17개의 조리법 활용 및 업체 주력 메뉴 또는 신규 개발 메뉴의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며, 본 사업을 통해 김천 대표 농특산물(쌀, 자두, 포도, 호두, 도토리 등)을 활용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 및 컨설팅, 홍보 마케팅, 포장 디자인비 등을 지원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