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공급기업들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역량 강화 세미나 ▲서울형 스마트공장 소개 및 향후 추진계획 안내 ▲간담회 및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 정기훈 팀장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급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현재 스마트공장 사업을 수행하고 있거나 예정인 공급기업이며, 신청은 8월 27일(화), 18시까지 배포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워크숍 및 신청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