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남 난연보드협회, 29일 ‘난연성 품질향상 세미나’

영남지역 난연보드제조업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난연성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남지역의 복합자재제조업체인 스티로폼(EPS) 단열재 및 판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발포플라스틱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세미나는 단열재시장의 동향 및 관련 법규, 건축방재의 이론·실재, 협회의 품질향상시스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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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최측은 세미나와 함께 업계 대표자 및 생산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향상 자정결의대회’도 개최해 단열재로 인한 화재확산 방지에 나설 예정이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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