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99%), 전기전자업(-0.95%), 서비스업(-0.74%)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57%), 통신업(+1.55%), 종이목재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8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5억, 기관은 2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화실업(001770)이 29.93% 오른 26,700원을 기록 중이고, 호텔신라우(008775)(+6.13%), 현대백화점(069960)(+5.6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물산(002900)(-21.24%), 남영비비안(002070)(-7.51%), 동양우(001525)(-7.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3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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