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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남녀' 마음껏 수작(秀作)을 선보이는 '리얼 수작(手作) 버라이어티쇼'

2019년 추석 당일(13일, 금), SBS는 금손과 금손이 만나는 ‘황금손 프로젝트’ 준비했다.

/사진=수작남녀-CRAFTSMAN/사진=수작남녀-CRAFTSMAN



리얼리티 프로그램 ‘수작남녀-CRAFTSMAN’ (이하 ’수작남녀’)는 수작(秀作)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들과 그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예인이 함께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수작(手作)의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금손의 나라 대한민국. ‘수작남녀’는 연예인이 직접 정크아트, 디오라마, 미니어처, 실사 그림 등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놀라운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국내 수많은 미다스 손들을 찾아간다. 방송에서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이들의 작품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연예인 출연자가 그 놀라운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이후 연예계 소문난 금손들이 국내 숨은 금손들과 만나 본격적인 황금손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치게 된다.


‘수작남녀’는 기존에 보여주었던 연예인이 보고 즐기다 끝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긴 시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품 제작에 연예인 출연자가 팀원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들이 집념 하나로 수작(秀作)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수작남녀’만의 관전 포인트다. ‘수작남녀’를 <리얼 수작(手作) 버라이어티쇼>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작남녀’를 연출한 박진용PD는 “방송에서 만들어지는 작품의 퀄리티가 높다”며 “무엇보다 작품을 만든 연예인들의 열정에 감탄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특집으로 찾아오는 ‘수작남녀’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와 방송인 이지혜가 메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SBS의 입담을 책임지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적극적인 지원사격과, 솔직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이지혜의 진행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작남녀’에서 활약할 금손의 능력을 가진 연예인 출연진은 추후 공개된다.

리얼 수작(手作) 버라이어티쇼 SBS ‘수작남녀’는 다가오는 추석 당일(13일, 금) 방송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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