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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입시 특혜? 당시 정부 권장사항이었다" (속보)
입력2019.09.02 16:22:30
수정
2019.09.02 16:22:3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의를 듣고 있다./권욱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딸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인턴십)은 당시 정부 차원 권장 사항이었다”면서 “당시 잘 몰랐다”고 해명했다.
-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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