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일) 결혼 소식을 알린 팔방미인 배우 선우선이 영화 <오늘도 위위>로 10월,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로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오늘도 위위>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고양이 집사 배우 선우선과 그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울메이트 열두 마리 고양이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1박 2일의 여행을 담고 있다. “우리 모두 함께 여행 가볼까?”라는 ‘썬엄마’(선우선)의 한 마디와 함께 시작된 고양이들의 심장 떨리는 첫 여행은 좌충우돌 귀여운 에피소드로 가득할 예정이다. 세상 밖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한 고양이들과 세상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은 선우선의 다정한 교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우며 편안하고 행복한 쉼표의 여유를 되찾아준다. 또한, <오늘도 위위>에는 배우 심형탁이 ‘썬하우스’의 자칭 서열 1위 ‘행운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어울리는 동화 같은 영상미에 싱그러운 OST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및 제1회 고양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일찌감치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오늘도 위위>는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먼저 접한 관객들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편안하고 담백한 영화’, ‘고양이들이 전해주는 따뜻함이 고마웠다’와 같은 뜨거운 호평을 전했으며, “맑고 투명한 유리알 같은 영화”(네이버_no**), “넋 놓고 보게 되는 영화”(네이버_gy**), “마음을 애잔하게 하는 예쁜 영상미”(네이버_dy**) 등 감각적인 영상미에 대한 호평도 빼놓지 않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선우선과 그녀의 소울메이트 열두 냥이와 함께 떠나는 감성 피크닉 무비 <오늘도 위위>는 오는 10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