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을 벤치마크로 하면서 일부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기관투자자의 수요를 충족하는 상품으로 설계됐으며 상품별로 퀄리티·모멘텀·밸류·로우볼·로우사이즈 등 서로 다른 팩터전략을 적용한 상품이다.
팩터전략이란 투자 목표나 기준에 따라 ETF 투자 종목의 비중을 결정짓는 전략이다. 예컨대 퀄리티는 재무 건전성이 높은 우량주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며 로우볼은 저변동성 중심으로 투자 비중이 결정된다.
이 상품이 상장되면 한국거래소의 ETF 상장 종목은 446종목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