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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코레일 ‘KTX 타고 떠나는 평창 관광택시투어’ 外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이 ‘KTX 타고 떠나는 평창 관광택시 투어’를 출시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강릉선 KTX를 타고 평창역 또는 진부역(오대산역)에 하차한 후 2~4인이 모여 택시를 타고 평창 대표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4개의 코스로 구성된 상품은 코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6만3,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코스 외의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울랜드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2~15일 ‘2019 서울랜드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내외 민속놀이와 풍물놀이, 방문객 참여 노래자랑, 문방구 옛 간식거리를 맛보는 코너, 땅따먹기와 고무줄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명절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오전9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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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미국 원정대 1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미국 관광청 및 유나이티드항공과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서부와 동부를 여행할 수 있다. 여행 후에는 영상 제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포스팅 홍보를 진행한다. 지원서와 면접을 통해 10명을 선정하며 선발된 원정대는 10월 말 8~10일간 미국 여행을 떠난다. 원천세와 개인적으로 발생한 경비, 현지 비용을 제외 여행경비 전액이 지원된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객실과 테라피·저녁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디어 맘 패키지’를 오는 12월19일까지 판매한다. 추석 명절 고생한 부모님을 위해 휴식을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석식 2인, 테라피 2인,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 외에 선착순으로 아닉구딸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더파크호텔을 포함한 7곳 지역에서 선택 가능하며 2인 기준으로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한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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