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추석 명절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인천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15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기간 동안 물가안정·교통·성묘대책·응급의료·급수 등 11개 분야의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로 대책반 구성하는 등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상시보다 증차하고 여객선도 운행횟수를 늘려서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인천 도시철도 1·2호선은 13일~14일 이틀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된다. 또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매출 신장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를 상향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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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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