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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열기 뜨거운 구로구, 더블역세권 누리는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관심↑




2017년 11월 정비구역으로 결정된 서울 구로구 천왕2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승강장 경계선으로부터 250m 이내에 포함되는 1차 역세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대중교통을 통한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핵심지역으로 이동이 쉽 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46번 국도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분포돼 있으며 개웅산 근린공원과 천왕산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왕역과 더불어 1호선 오류동역이 200m 이내에 위치하여 쾌적한 더블역세권을 갖춘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외에 오류IC,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진입도 용이해 사통팔달한 광역교통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48-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지주택으로 총 44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4㎡A, 59㎡A, 59㎡B, 84㎡A 타입의 중소형 실속평면 구성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했으며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도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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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까우며 그 외 고척스카이돔, 오류문화센터, 구로고대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류남초, 천왕초, 오남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 학군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학부모 선호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류역 문화공원, 개웅산공원을 비롯해 매봉산, 계남근린공원, 안양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보유해 도심 속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로 선큰광장,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GX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의 홍보관은 오류동 123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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