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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오늘(6일) 결방..태풍 링링 기상특보 때문

‘뮤직뱅크’가 기상 특보로 결방한다. 이날 ‘뮤직뱅크’ 시간엔 제13호 태풍 링링 등의 기상특보 방송이 진행 될 예정.




6일 KBS는 “오늘 ‘뮤직뱅크’는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한다”면서 “이날 녹화 분은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레드벨벳, 선미,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ONEWE), 위걸스, 유재필(YJP), 셀럽파이브,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KBS는 이날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 대신 제13호 태풍 링링 관련 기상특보를 편성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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