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10년 이상 근속 3명 △5년 이상 근속자 27명 총 30명으로 10년 근속자에게는 포상휴가와 회사가 제작한 순금열쇠, 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특별 격려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수상의 영예를 얻는 장기근속자 중 40%이상이 연구소 및 품질보증팀 소속이다. 세미콘라이트는 장기근속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준 높은 전문 엔지니어들은 회사 기술력의 바탕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회사는 장기근속자 및 임직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일홍 대표는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세미콘라이트의 오늘을 만들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난 시간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LED 사업을 강화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현 LED 총괄 사장은 “회사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모든 직원들 덕분에 세미콘라이트는 언제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위기의 시절을 극복하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