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의동에 자리한 '효성쥬얼리시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초순 '효성쥬얼리시티'의 전용 106.81㎡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1,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5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9,000만원을 1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효성쥬얼리시티는 2006년 완공된 1개동 총 29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효성쥬얼리시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경희궁자이(2단지)' 116.98㎡로 2019년 2월 중순 실거래가 2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아파트는 '두산' 84.9㎡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8억3,000만원으로 올라 50.9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34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78건, 7억85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2건, 3억6,231만원), ▲경기도 (1,044건, 3억3,606만원), ▲인천광역시 (418건, 2억6,633만원), ▲대전광역시 (442건, 2억6,48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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