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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멤버십 '오렌지카드' 가입하고 가족과 추억 만드세요"

E1은 다음달 5일 서울 용산 일대에서 오렌지카드 고객 초청 행사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E1E1은 다음달 5일 서울 용산 일대에서 오렌지카드 고객 초청 행사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E1


E1(017940)은 다음달 5일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폐지된 이후 LPG 및 오렌지카드 홍보를 위한 첫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는 E1 본사가 위치한 서울 LS용산타워 등 용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키즈파크 체험, CGV 용산에서는 영화 관람 행사, 드래곤힐 스파에서는 가족스파 체험 등이 열린다.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서울 불꽃축제’ 또한 즐길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인 LS용산타워에서는 푸드트럭, 친환경농산물 장터, 업사이클 전시, 가수 노라조의 공연, 프로스펙스 및 몽벨 패밀리 세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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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일의 LPG 5인승 SUV 차량인 르노삼성 ‘QM6 LPe’와 ‘SM6 LPe’ 등이 전시된다. E1은 LPG의 친환경성·경제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LPG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오렌지카드 멤버십에 가입한 뒤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E1 관계자는 “이제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행사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청정연료 LPG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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