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김소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의 라이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유는 ‘별 아래 산다’의 한 부분을 열창하며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목소리만으로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소유의 음색과 함께 ‘이것이 내가 가야 할 운명이라면 차라리 웃으면서 보내야지’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까지 전달하고 있다.
특히 김소유는 “팬 분들을 위해 신곡 ‘별 아래 산다’를 짧게 선공개합니다. 9월 16일 음원 공개 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김소유는 다양한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찰떡 소화력을 뽐낸 바 있고,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할 예정이다.
‘별 아래 산다’는 오는 16일 정오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5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