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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주역들X감독, 추석 연휴 라디오 전격 상륙

9.28 서울 수복의 시발점인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실시된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다룬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들이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라디오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태원엔터테인먼트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태원엔터테인먼트



9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주연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그리고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이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먼저, 9월 11일(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김명민과 곽경택 감독이 전격 출연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서 유격대의 리더 ‘이명준’ 대위 역을 맡은 김명민과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곽경택 감독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9월 13(금)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인권과 김성철이 출연한다. 영화 속 유격대의 일등 상사 ‘류태석’으로 분한 김인권과 에이스 학도병 ‘기하륜’ 역을 맡은 김성철은 작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영화 속에서 보여줄 특급 케미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9월 18일(수) 오후 7시 MBC FM4U[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김인권과 곽경택 감독이 출연,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김명민부터 김성철, 김인권, 곽경택 감독까지 개봉 전 라디오 출격을 통해 기대를 더하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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