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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의문의 스파이부터 뜨거웠던 ‘런닝구’ 현장 속으로...‘이제부터 진짜다’

1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주년 특집 국내 최초 ‘런닝구’ 팬 미팅이 공개된다.

/사진=SBS_런닝맨/사진=SBS_런닝맨



지난주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약 100일간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담긴 팬 미팅의 화려한 서막을 공개했던 ‘런닝맨’은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의 ‘런닝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멤버들은 오프닝 무대부터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 첫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본격적인 팬미팅 시작 전 제작진으로부터 “이 안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 받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너무 하는 거 아니냐, 공연하기도 바쁘다”라며 제작진을 향해 거침없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는 이번 주, 피나는 연습으로 이뤄낸 환상적인 무대들부터 공연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런닝맨’다운 옥신각신 스파이 추리까지 재미+감동이 모두 담긴 9주년 팬 미팅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1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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