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 전문 굿즈 스토어 ‘씨네샵(CINE SHOP)’은 오는 25일(수)부터 전국 19개 CGV 극장에서 ‘해리 포터’ 오리지널 굿즈 11종을 선보인다. 해리 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등 영화 속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영화에 등장한 다양한 마법 도구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CGV 씨네샵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Dobby is free(도비는 자유예요)!’를 외치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 도비 캐릭터의 6가지 대사가 담긴 포져블 토킹 봉제 인형은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 판매된다. 또 호그와트 기숙사를 배정해주는 마법 모자 ‘리얼 토킹 솔팅 햇’과 헤드위그 사운드 봉제 인형 등 ‘해덕(해리포터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상품이 가득하다. 이 외에도 마법의 지팡이인 ‘해리 포터 라이팅 완드’, 출간 20주년 기념 해리 포터 아트북, 무비스크랩북, 큐포스켓 피규어 3종, 솔팅햇과 헤드위그 미니 키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속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해리 포터’ 레고 시리즈도 눈 여겨 볼만하다. ‘호그와트 시계타워’, ‘보바통의 마차’, ‘해그리드의 오두막’, ‘나이트 버스’, ‘익스펙토 패트로눔’, ‘트라이위저드 챌린지’, ‘볼드모트의 등장’ 7종으로 구성된다. CGV 씨네샵은 ‘해리 포터’ 레고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CGV 일반 2D 영화관람권 1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10월 10일에는 CGV 씨네샵 ‘해리 포터’ 한정판 굿즈 16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지난해 출시 첫 날 5천개 가까이 판매돼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신비한 동물사전’ 2019 캘린더에 이어 올해는 ‘해리 포터’ 2020 캘린더를 특별히 선보인다. 또 액자 속 그림이 움직이는 포토 컬렉션부터 여권 케이스, 스페셜 뱃지 세트, 포스터 세트, 마그넷, 키링, 트래블 네임택, 스티커 세트, 포토티켓 앨범, 노트, 펜, 파일 홀더, 엽서 등 다양한 문구 잡화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CGV 씨네샵은 ‘해리포터’ 오리지널 굿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GV 씨네샵에서 ‘해리 포터’ 굿즈를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씨네샵해리포터#해리포터#씨네샵#CINESHOP)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또 CGV용산아이파크몰, 등촌, 왕십리 3개 극장에 마련된 ‘해리 포터’ 포토존 방문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씨네샵#해리포터#씨네샵해리포터포토존)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도비 토킹 봉제인형을 선물한다.
CGV 씨네샵 상품 판매처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GV 씨네샵 김나연 파트장은 “오랜 시간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을 마법의 세계로 이끈 영화 ‘해리 포터’의 오리지널 굿즈를 CGV 씨네샵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그 중 씨네샵 MD가 추천하는 상품들은 국내 최초 정식 수입, 씨네샵 단독 판매, 한정판 특가 상품인만큼 특별히 눈 여겨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