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모델인 가수 청하가 GS샵에서 첫 론칭하는 뉴트로 구스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GS샵GS샵이 가수 청하가 모델로 활동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KAPPA)를 공식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28일 오전 11시50분 ‘카파 플리스 재킷·팬츠’(2종·판매가 8만9,900원)를 첫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오는 29일 오전 11시15분부터 ‘카파 리버시블 플리스 롱 코트’(8만9,900원), 10월1일 오후 7시35분부터 ‘카파 뉴트로 구스 자켓 및 다운 베스트’(14만9,900원)을 판매 방송한다.
출시 101주년을 맞이한 ‘카파’는 최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청하를 모델로 선정하고, GS샵과 콜라보로 단독 기획한 올 가을·겨울(F/W)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청하는 ‘카파’ CF 속에서 펑키, 라운지 등 다양한 장르를 프리스타일 댄스로 재해석하며 큰 화제를 몰고 있다.
GS샵은 청하가 CF에서 선보인 ‘카파’의 메인 상품들을 TV홈쇼핑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 ‘카파 플리스(후리스) 재킷’은 올 F/W 시즌 가장 핫 아이템인 일명 ‘뽀글이’ 재킷으로,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보온성이 높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카파 리버시블 플리스 롱 코트’는 한 벌의 옷을 두 벌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플리스(후리스)면으로 착용하면 테디베어 코트처럼, 퀼팅면으로 착용하면 벤치코트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자칫 부해 보이지 않도록 부위별 입체패턴을 적용했다.
GS샵은 ‘카파’ 론칭을 기념해 ‘뉴트로 구스 자켓’과 ‘다운 베스트’를 ‘1+1’로 판매하는 방송도 준비했다. 캐쥬얼, 아웃도어, 패션, 스포츠 브랜드를 통틀어 플리스류와 함께 올해 가장 대세 아이템으로 구스 숏 다운 제품이다. 복고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컨셉으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