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년 2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지식과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학기다.
즉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시험이 없는 대신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간이다. 이러한 자유 학기를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과 동시에 공부 역시 놓치지 않으려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많다.
특히 2015 교육과정부터 문이과의 구분이 없어졌기 때문에 과학 공부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때, 천재교육의 ‘중학 과학 ESC’가 자유학기에 활용하기 좋은 교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학 과학 ESC’ 시리즈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각 영역별로 담은 영역별 기본서이다.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한 개념 정리로 개념을 익히고, 쉬운 문제부터 단계별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다. 나아가 1주일에 세 시간씩 12주를 공부하면 한 권을 끝낼 수 있는 분량이다. 자유학기제 동안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에 두 영역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천재교육의 ‘중학 과학 esc’ 시리즈를 구입한 구매자들은 “학원 교재로 샀는데, 좋아요”, “선행 교재로 이용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유학기제 때, 혼자 학습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중학 과학 esc’ 시리즈는 예스24를 비롯한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