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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출연 확정..'또 한 번 연기 변신' 예고

배우 김도현이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26일 김도현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는 “배우 김도현이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서민규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김도현은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을 오가며 도박 사이트의 서버 운영, 수익을 관리하는 대영 테크의 상무이자, 주도면밀한 야심가 서민규 역을 맡아 작품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라마 ‘아이템’, ‘자백’, ‘검법남녀 시즌2’, ‘아스달 연대기’까지 2019년 브라운관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김도현이 하반기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이어 ‘99억의 여자’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도현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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