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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대한민국 대표 영화 저널리스트 6인 극찬 영상 1탄 공개

칸영화제, 아카데미 시상식 등 전 세계 주요 유수 영화제가 인정한 웰메이드 마스터피스 <경계선>이 [대한민국 대표 영화 저널리스트 6인 극찬 영상 1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세상과는 조금 다른 두 남녀의 기묘한 사랑을 통해 모든 경계에 놓인 이들을 위로하는 환상적인 마스터피스 <경계선>이 만장일치 호평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영화 저널리스트 6인 극찬 영상 1탄]을 공개했다. <경계선>은 후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여인 ‘티나’와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보레’의 기묘한 만남을 매혹적이고 강렬하게 담아낸 오드 판타지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 대표 영화 저널리스트 6인이 영화의 파격적인 스토리부터 독특한 캐릭터, 탁월한 연출력을 향해 눈부신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끈다 먼저, 더 스크린의 박혜은 편집장은 “우리는 감정을 느끼지만, 주인공 ‘티나’는 감정을 맡는 사람이다”라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했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듣지도 보지도 못한 독특한 상상력의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화정 씨네21 기자는 “우리의 관념들을 깨트릴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다”라고 전해 아름답고 파격적인 오드 판타지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증폭시킨다. 이어서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는 “원작자의 상상력과 신비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끌고 가는 연출력이 눈여겨볼 만하다”라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까지 공개. 이어서 “영화를 보면서 한순간도 방심하거나 예상대로 흘러가겠지 안심할 수 없었다”라고 밝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경이로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는 “정말 독창적이고 기묘하고 신비한 이야기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 박혜은 편집장은 “지금까지 느꼈던 영화적 체험의 경계를 뛰어넘고 싶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등 강력하게 추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경계선>은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 수상을 비롯해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분장상 노미네이트 등 해외 권위 있는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가 주목한 웰메이드 마스터피스이다.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세계관에서 탄생한 영화는 뱀파이어 소녀의 순수한 로맨스를 그린 <렛 미 인>의 각본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 특유의 독창적인 상상력의 정점을 완벽히 담아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후각으로 감정을 맡을 수 있는 여인 ‘티나’역을 맡은 배우 에바 멜란데르와 미스터리한 남자 ‘보레’를 연기한 에로 밀로노프는 정교하고 섬세한 분장과 함께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는 열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9년 가장 황홀하고 기묘한 마스터피스 <경계선>은 함부로 예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전개로 관객들에게 낯설고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경계선>은 10월 24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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