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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청하-주결경, 낭만 가득 유람선 탑승..빛나는 광저우 야경 홀릭

‘배틀트립’에 출연한 청하-주결경이 광저우 유람선 야경 투어에서 세상 귀여움을 뽐낸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사진=KBS 2TV ‘배틀트립’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쿤밍과 광저우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청하-주결경의 ‘청결한 광저우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청하는 “꽃, 바람 그리고 너”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청하와 주결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캔톤 타워(광저우 타워)의 오색찬란한 빛깔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한편, 다리 밑을 지날 때면 다른 승객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파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청하는 “100점 만점에 500만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는 청하-주결경의 토끼 자태가 담겨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조명이 들어오는 깜찍한 토끼 머리띠를 장착하고 반짝이는 눈빛과 기분 좋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미모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더욱이 두 사람 뒤로 빛나는 캔톤 타워와 건물들의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 청하-주결경의 유람선 야경 투어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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