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10월 27개사의 주식 1억529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3,901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3개사 6,628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수량은 전월(1억5,900만주) 대비 33.8%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억3,405만주)보다도 21.5% 감소했다./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