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토요일 진료시간에 입차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민응기 병원장은 “산부인과·난임센터·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는 임산부, 난임환자, 소아 동반 보호자 등 여성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데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아 발레파킹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용자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과 시간낭비 없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차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신생아집중치료실,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운영·시행하고 있다.